사회공헌
홀트아동복지회
밀턴은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얻은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밀턴장학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달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홀트 아동 복지회를 후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밀턴영어학원이 참여한 홀트 인천복지센터
'미혼 한 부모아동 후원금 마련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홀트 인천 후원회(회장 박상신)가 14일 '미혼 한 부모 아동 후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홀트 인천 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홀트 인천복지센터 1층 주차장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홀트 인천 후원회원들과 홀트 아동 복지회 인천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바자회에서 아기용품, 임산부 크림, 겨울 모자, 와이셔츠 등의 물품을 팔아 그 수익금을 미혼 한 부모 아동이 있는 가정을 위해 쓰기로 했다.
경인일보 2017-09-15 제13면
... 이번 바자회는 홀트 아동 복지회 인천사무소 주최, 홀트 인천 후원회(회장 박상신)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물품은 관내 학원 및 기업에서 후원한 의류 · 생활용품 · 아동용품, 잡화 등을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내 빈곤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부모 가정 및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손윤실 홀트 아동 복지회 인천사무소장은 "홀트 인천 후원회에서 매년 일일찻집 및 바자회를 통해 약 1000만 원 정도의 기부를 해 오고 있다"라며 "물품 기탁과 후원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밖에도 관내 기업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분유·기저귀 등 일시불 후원도 하고 있지만 미약한 상태"라며 "저출산 시대에 정 책에 맞춰 미혼 한 부모가 아이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천지 2017.09.14.
아이 사랑 곳간 '밀턴영어학원'
후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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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홀트아동복지회)
'아이 사랑 곳간'이란 개인 후원자 이외에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거나 학교 및 단체 이름으로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입니다. 밀턴은 홀트 아동 복지회의 '아이 사랑 곳간'이 되어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여 다양한 홀트의 복지사업을 돕고 있습니다. 밀턴과 함께 홀트 아동 복지회에 후원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계좌로 후원에 동참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작은 도움이 아이들의 희망이 됩니다.
About HOLT
홀트 아동 복지회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 사업을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설립자 해리 홀트 씨는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부름에 응하여 한국 고아 8명을 입양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입양사업과 장애인 복지 사업을 위해 부인 버다 여사와 함께 모든 재산을 바쳤으며, 아이들이 지낼 곳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산을 개간하고 밭을 일궜습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다 숨을 거둔 해리 홀트 씨는 그가 손수 일군 홀트 일산복지타운에 묻혔습니다. 오늘날 홀트 아동 복지회는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 준 해리 홀트 씨의 정신을 이어받아 입양 사업은 물론 아동, 청소년, 미혼 한 부모, 장애인,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 복지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