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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세요?



누가 별들의 이름을 짓고 별자리를 만들었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나요? 별자리는 멋진 모양들을 만드는 반짝이는 별들의 무리입니다. 그 모양들은 신비한 동물들, 사람들, 심지어 왕관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별자리들의 이름을 짓는 것은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별자리는 바빌론의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유역에 살았던 유목민족 칼데아인에 의해 유래되었습니다. 부족의 사람들은 그들의 양떼를 지키기 위해 밤 늦게까지 깨어있어야 했고 자연스럽게 별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공해 때문에, 그리고 바쁜 일상에 쫓겨 밤하늘을 올려다볼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한번쯤은 스마트폰의 인터넷 세상이 전해주는 빠른 정보의 바다에서 잠시 나와, 시 한편을 읽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추천합니다. 천천히 읽고 한숨 쉬고, 두 눈을 감고 곱씹으며 시 한편을 다 읽고 나면, 여러분에게 건강한 또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신선한 에너지가 생길 것입니다.